한나바흐(HANNABACH) 기타 스트링을 써봅니다. 사바레즈(Savarez) 알리앙스를 굉장히 오랫동안 썼었다. 사바레즈는 음색이 이쁘고 음정이 안정적이며 스트링의 수명이 오래가서(연습을 안 해서 그랬나?!ㅋ) 몇 년 고민 없어 사용한 스트링이다. 단점이라면 음,, 악기의 단점일 수도 있고 나의 테크닉의 문제 일수도 있는데 슬러 소리가 잘 안 나고 2,3번은 괜찮은데 4번이 문제 었다. 음의 지속력이 좀 힘들다고 할까? 하나바흐 익스클루시브로 바꾸게 된 계기는 악기점에 갔는데 스트링 케이스가 고급스럽고 이뻐서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되었다. Hannabach EXCLUSIVE 텐션은 두 가지로 나옵니다. 하이텐션(high tension)과 미듐 텐션(medium tension) 박스를 열면 줄 하나하나..

뜻하지 않게 보물같은 장소를 찾다. 하남에 생긴지 약 3년 됬다고 한다. 난 왜 여태까지 몰랐을까? 나름 검색에 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숨은 곳을 발견하다니~ 너무나 마음에 쏙 드는 카페다. G342 안내글에서도 있듯이 여기에 카페가 있는거야? 할 정도로 깊은곳에 보물이 숨어져 있다. 전등으로 장식된 정원은 정말 감정 제대로 돋는다! 내 기준으로 같이 간 일행과 사랑에 빠질것 같은..ㅋㅋ 내가 간 시간은 평일 9시인데다가 깊은 곳에 있어 조용하다는 표현보다 고요하다는 것이 더 어울렸다. 차를 주차하고 정원에서 한참을 구경한 후에야 내가 카페 안으로 들어 갔다. 카페 안에 들어 가면 확 터진 공간에 곳곳에 센스 넘치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꽃과 화분~ 의자와 테이블, 조명 등 꼼꼼하게 구석구석 놓치지 ..

날씨가 따뜻해지고 여기저기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피면서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잔뜩이다. 점심을 먹고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 줄 카페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 전에 가보고 싶었던 아차산 속에 있는 커피숍 커피베리가 생각이 났다. 주차장과 커피 운영시간을 전화로 확인하고 출발했다. 아차산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등산로 입구로 향했다. 오후 3시30분쯤 가니 등산객과 산책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등산로 입구에서 쭉 길 따라가다 보면 양 갈래 길이 나오고 숲 속 작은 카페 커피베리 더 테라스 간판이 보인다. 양 갈래 왼쪽길은 아차산 둘레길과 아차산을 등산할 수 있는 길이고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은 커피베리 카페를 가는 길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언덕을 올라 숲 속에 있는 카페를 보니~ 들어가기도 ..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북한강 뷰 갤러리 카페 이정웅 스페이스 다녀온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주차하자마자 느낀 것은 바티칸 미술관 모티브다! 높은 벽에 기다란 문이 떠올리게 하는것은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 방문했던 바티칸 미술관을 기억나게 했다. 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북한강 뷰가 펼쳐지고 오른쪽은 커피숍 왼쪽은 갤러리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바로 오른쪽 커피숍으로 가서 커피 한잔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젤라또를 보고 바로 커피 배신해 버림. 젤라또 두 가지 맛을 고른다. 젤라또는 피스타치오지~ 한 가지는 뚜또 보스코(요거트맛) 일행은 따라쟁이로 피스타치오와 한 가지는 크림치즈를 선택했다. 주문을 마치고 공간을 구경이란 말보단 감상했다가 맞을 거 같다. 커피숍 공간은 북한강이 보이는 창가..

주류 맥주 코너에 가면 눈에 확 띠는 병이 있다. 아마 마트나 편의점에서 한번씩은 다 "이게 뭐지,새로나왔네?" 반응이 아니였을까?^^ 7bräu 세븐브로이 강서 한국식으로 재해석된 아메리칸 페일에일. 많은 양의 홉으로 열대과일과 꽃향기가 난다. ABV 4.6% IBU 25 원료:정제수,맥아(독일,네덜란드,벨기에),호프(미국),효모 달서 오렌지 향을 가미하고 밀맥아를 사용해 효모의 향, 바닐라 향 등이 어우러져 음미하기 좋다. ABV 4.2% IBU 20 원료:정제수,맥아(독일,네덜란드,벨기에),밀맥아(밀) 6.7%,호프,효모,천연오렌지향 0.043% 전라 맑은 에일 맥주로 거품이 부드럽고 바디감이 가볍다. 향이 산뜻하고 맛이 안정적이다. ABV 4.5% IBU 25 원료:정제수,맥아(독일,네덜란드,벨기..

독일 직구와 한국 구입 비교하기 전 잇몸 건강과 파로돈탁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볼게요. 건강한 잇몸은 피가 나지 않습니다. 칫솔질할 때에 피가 나는 것은 잇몸 염증이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잇몸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입냄새나 잇몸이 붓거나 계속 피가 나다가 결국은 치아를 잃게 됩니다. 파로돈탁스는 1937년 독일 포케(Focke) 치과의사가 개발하였고요 원래 이름은 파라덴텍스였다. 파라덴텍스 이름이 파라돈티움으로 용어가 바뀌면서 이름에 반영되어 지금의 이름 파로돈탁스가 되었다. 파로돈탁스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판매가 되고 있고 각 나라마다 성분의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한국에는 부광약품의 부광탁스의 상표 유래가 파로돈탁스라고 합니다. 그럼 독일과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이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주성..

1.신라호텔-어반 아일랜드(Urban Island) 호텔 투숙객과 신라 피트니스 회원 전용 시설이다. 야외수영장과 실내수영장 별도로 운영한다. 무료 선베드 선착순으로 객실당 2개 제공 3월~10월 온수풀 적정인원 초과 시 입장 제한 수영복 대여 서비스 없음 상업적 촬영 제한과 인터텟 방송 금지 수중 촬영 및 락커 내 촬영 금지 신체에 문신이 노출 금지 편하게 호캉스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2.그랜드 하얏트 서울 메인 수영장(30mX12m, 수심 1.2m~1.8m) 유아용 수영장(수심 0.6m) 온수가 나오는 자쿠지 300석 규모의 선베드 호텔 투숙객과 클럽 올림퍼스 회원 전용 운영시간:매일 7시~18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운영(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운영) 메인풀이 수심이 이렇게 깊은 호텔 수영장..